결혼식도 끝난 지 한달 됐고.. 요샌 게임도 시들시들하다. 짝꿍은 퇴근하고 나면 방에 틀어박혀서 게임을 하거나 본인이 하고 싶은 개발공부를 한다. 난 리액트나 공부좀 해볼까 하다가 왠지 손이 안 가고, 근데 겜도 하기 싫고 심심하고................ 그러던 중 간단한 퍼블리싱 외주라도 받아서 용돈벌이라도 할까 싶어서 크몽에 가입했다. 전문가가 필요한 순간, 프리랜서 마켓 No.1 크몽마케팅·디자인·IT프로그래밍·영상 등 다양한 비즈니스 분야의 전문가를 만나보세요!kmong.com 솔직히 경쟁자도 많고 업체도 많이 입점해있는 상태기 때문에 나처럼 1인 영세 어쩌고 한 테 의뢰가 올 거라곤 생각하지 않았다. 그냥 오면 감사감사인 거고 아니면 마는 거고 ㅎ 아무튼 반응형 퍼블리싱, 프론트엔드 개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