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회사 동료분께서 알풀 (알비노 풀레드) 구피를 무료 분양해 주셔서 동생이 물생활을 시작했다. 옆에서 보다보니 나도 내 어항 갖고싶고.. 나도 내새끼들 데리고 살고싶어졌다. 구피는 너무 예쁘고 코리는 너무 귀엽다. ㅠㅠ! 일단 본문 내용은 약 한달전에 물생활 준비하면서 겪은 일들을 기록한 내용이고, 글 작성하는 현재 운영하는 수조는 아래 사진과 같다. 여러 블로그 및 구피 관련 커뮤니티를 조사해서 물고기가 살수있는 최소한의 환경을 갖추기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제일 먼저 준비한 물품들은 아래 더보기에 정리해 두었다. 아래 내용 전부 다 내돈내산 더보기 - 반드시 필요한 물품 1. 수조 (느나 디아망 자반 슬림) 2. 히터 (페리하 H7-A100) 3. 여과기 (테트라 쌍기 스펀지 여과기 / 리컴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