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도라스 치어들을 잘 키우기 위해서는 밥을 자주 챙겨주고, 부화통도 자주 교체해주어야 한다. 예전에는 부화통을 하루에 한 번씩 교체해줬는데, 요새는 이틀에 한 번 교체해주고 있다. 코리 치어들은 바닥에 붙어 살다 보니, 부화통 바닥이 더러우면 많이 탈락하는 것 같다. 부화통을 교체할 때 태어난지 2주도 안 된 치어들은 몸집이 작아서 스포이드로 이동시켜주었지만, 좀 자라서 수염도 삐죽삐죽 보이는 치어들 부터는 스포이드 이용하기가 어려워보인다. 그렇다고 부화통 교체를 안 할 수는 없고, 코리 치어는 뜰채 사용도 어렵기 때문에 조금 특이한 방식으로 부화통을 교체하고 있다. 코리도라스 치어 부화통 교체 준비 준비물은 교체할 깨끗한 부화통, 잘 떨어지는 스카치 테이프, 스포이드. 치어들에게 밥을 자주 주다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