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사용할 테스트 서버 셋팅을 위해 무료 클라우드 서버를 사용하기로 했다.
OCI등 여러가지 클라우드 서버가 있지만, 역시 많이 쓰이는 AWS(Amazon Web Services)의 프리 티어를 사용하기로 한다.
AWS 접속 및 준비
위의 AWS 홈페이지로 접속해서, "콘솔에 로그인" 버튼을 누르면 회원가입 혹은 로그인을 한다.
로그인 후에는 콘솔 홈에 접속이 가능하다.
콘솔 홈에서 인스턴스라고 검색한다.
검색 결과 중 EC2(클라우드의 가상 서버)가 나오는데, EC2를 클릭한다.
갑자기 결제 정보를 입력하라고 나온다.
결제 정보를 입력하는 이유는, 프리 티어(무료 서버)를 사용한다고 해도, 1년뒤면 과금이 되기 때문에 그 때 자동결제가 되도록 하기 위함이다. OTT 무료 사용해보기랑 똑같다고 생각하면된다..
결국 1년이 되기전에 내가 사용하던 서버를 알아서 기억해내서 없애버리고 다시 생성하는 방법밖에 없다.
AWS의 서포트 플랜이라고 하는데, 왠만해서는 무료 서비스를 사용하면된다.
플랜은 사용 도중에도 변경이 가능하다고는 하는데, 내가 하는 개발 수준에서는 당분간 쓸 일이 없어 보인다.
인스턴스 생성
드디어 AWS의 인스턴스 화면에 들어왔다.
곧바로 오른쪽 상단의 인스턴스 시작 버튼을 눌러준다.
인스턴스 시작 버튼을 누르면 내가 사용할 서버 환경을 선택하는 페이지로 넘어간다.
OS 선택
먼저 설치할 서버의 OS를 선택한다.
우분투, 윈도우, 맥os, 레드헷, 데비안..등등 종류가 많다.
CentOS 쓰던 사람으로서 Red Hat을 써야하는건가 했는데 갑자기 배신감이 들어 아마존 리눅스를 선택했다. (Red Hat의 CentOS는 2021년에 단종되었따...)
Amazon Linux는 나중에 세팅 다 하고 웹서버 설치할 떄 보니, 기존 centOS에서 설정하던 파일 위치가 달라서 다시 찾아야 하는 부분이 있었다.
인스턴스 유형 선택
인스턴스 유형을 선택한다.
기본적으로 프리 티어(무료)에서 사용 가능 한 인스턴스 t2.micro가 선택되어있다.
다른 것 설정할 것 없이, 그대로 사용하면 된다.
키 페어 생성 및 설정
AWS의 ec2 서버에 접속하려면 키 페어가 필요하다.
오른쪽 하단의 새 키 페어 생성 버튼을 누르면 키 페어 생성 창이 나온다.
키 페어 이름은 알아서 입력해준다.
RSA와 ED25519의 유형과 .pem과 .ppk 파일 형식이 있는데, 기본적으로 선택되어있는 RSA, .pem으로 선택 후 키 페어 생성 버튼을 누른다.
생성된 키 페어가 키 페어 설정 섹션에 잘 입력되었다.
스토리지 구성
프리티어에서 지원하는 서버 용량은 30gb이다. 그 이상으로 잡히면 과금이 되는 듯 하다.
16GB로 설정했다. 30GB로 설정해도 되지만, 그러면 다른 서버를 프리 티어로 사용하지 못하게 된다.
AWS 인스턴스 생성 완료
인스턴스의 설정을 마친 후 "인스턴스 시작"버튼을 누르면 인스턴스 생성이 완료된다.
오른쪽 하단의 모든 인스턴스 보기 버튼을 누르면, 내 계정이 갖고 있는 모든 인스턴스 목록이 나온다.
인스턴스 ID를 클릭하면 인스턴스 상세정보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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