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2 인스턴스를 새로 하나 팠는데, 이전에 썼던 pem 키를 재활용하고 싶었다.
어차피 테스트 서버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데 키만 많아지면 헷갈리고 관리하기 귀찮다.
새로 만들까 하다가 이전에 사용했던 pem키를 재사용하기로 한다.
키 페어 가져오기
AWS 콘솔 검색창에서 키 페어를 검색한다.
특징 아래 키 페어 클릭.
키 페어 페이지 우측 상단에 작업 버튼을 누른다.
키 페어 가져오기 클릭한다.
이름을 작성하고, 찾아보기 버튼 눌러서 pem키 파일의 경로에서 가져온다.
그리고 우측 하단 키 페어 가져오기 버튼 클릭.
Value for parameter PublicKeyMaterial is invalid. Length exceeds maximum of 2048.
오류난다. 역시 쉽게 될리가 없지.
퍼블릭 키의 글자 수가 너무 길다는 것 같다.
귀찮아져서 키 생성할까 하다가 방법을 찾아보았다.
키 페어 가져오기 오류 해결
cmd에서 ssh-keygen 명령어 실행
cmd(명령 프롬프트) 실행.
> cd pem키 경로
경로 길면 pem키 디렉토리에 직접 들어가서 경로 복사하고, cmd에서 cd 명령어 뒤에 Shift + insert하면 잘 들어간다.
> ssh-keygen -y -f 키 이름.pem
하면 키 파일 정보가 짧은 버전으로 나온다고 구글이 그랬다.
짧게 나온 내용을 위의 키 파일 내용 부분에 복사붙이기 하면 된다.
WARNING: UNPROTECTED PRIVATE KEY FILE!
오류난다. 구글에게 또 한번 속았다.
키 파일의 권한이 너무 많이 부여되어있어서 생기는 오류라고 한다.
그렇다면 키 파일의 권한을 바꿔줘야겠다.
pem 파일 권한 설정
pem 파일 오른쪽 클릭 > 속성
보안 탭의 고급 버튼을 누른다.
고급 보안 설정에서 상속 사용 안함 버튼 클릭.
상속 차단 알림창 뜨면 "이 개체에서 상속된 사용 권한을 모두 제거합니다." 클릭한다.
고급 보안 설정의 사용 권한 리스트가 모두 사라져있다.
좌측 하단 추가 버튼을 누른다.
상단의 보안 주체 선택 버튼을 누른다.
사용자 또는 그룹 선택이 나오는데, 개체 이름을 입력해야 한다.
로컬 디스크 (:C)\사용자 디렉토리에 들어가면 내 pc의 사용자 이름이 나온다.
개체 이름에 해당 사용자 이름(예시에서는 vivac)을 넣고 이름 확인 버튼을 누른다.
누르고 나면 알아서 적절한 개체 이름이 들어간다.
개체 이름이 잘 들어갔으면 우측 하단 확인 버튼 클릭.
읽기 및 실행, 읽기 선택되어있는데 그대로 확인.
방금 지정한 사용자로 보안 주체가 등록된 걸 확인할 수 있다.
그대로 확인 버튼 누른다.
cmd에서 ssh-keygen 명령어 재실행
아까 cmd에서 사용했던 ssh-keygen 명령어를 재실행한다.
pem키 정보가 잘 나온다.
이 정보는 AWS의 키 페어 가져오기 설정에서 나왔던 값이랑 다르다.
AWS 키 페어 가져오기 정보 수정
키 페어 파일 값에 cmd에서 받은 내용을 그대로 복사해서 붙여넣는다.
키 페어 등록이 문제 없이 잘 되었다.
재활용이 잘 돼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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