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5월인데.. 더워죽겠다 집에서 재택근무를 하고있는데 방이 여름에 원채 덥기도 하고, 내가 더위를 잘 타서 일 집중도 잘 안되는것 같다. 재택근무를 하다보니 방에있는 코리랑 구피 녀석들을 자주보게된다. 일하다가 그냥 고개돌려서 수조를 봤는데.. 수조 온도가 28도에 가까워지고있었다. 코리들은 28도만 넘어가도 힘들어한다는 얘기를 들어서 급하게 2리터 삼다수병에 찬 수돗물을 넣어서 수조안에 띄웠다. 띄워놓고 잠시 까먹고있으니 27도 중반까지 왔다. 27.7도~27.4도를 왔다갔다 했다. 평소에 수온을 25도 후반~26도 초반으로 맞추는지라 더 떨어트리고싶었다. 쿠팡 프레시 배송?할때 배송가방 안에 들어있는 아이스팩이다. 반납해야하는것 같던데 반납해야하는지도 몰라서 집에 덩그러니 있었다. 다음 프레시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