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평수 7평짜리 오피스텔에 TV를 둘 수도 없고, 24인치 모니터로 침대에서 누운 채로 OTT를 보기엔 매우 불편해서 빔프로젝터를 구매하기로 했다. 자취방에 암막커튼도 달아놨으니 낮에도 볼 수 있기 때문. 거창하게 스크린 설치같은건 꿈도 안 꾸고, 벽에다가 쏴서 볼 생각이었다. 자취방에서 사용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비싼 삼성전자의 프리스타일 같은건 부담스러워서 저렴한 제품을 검색하던 중, 빔보이의 x6이라는 제품이 눈에 띄었다. 저렴한데 나름 무선도 되고, 후기가 꽤 괜찮았다. 사실 처음엔 저렴한거 사용하다가 비싼걸로 교체하려고 했는데, 2022년 10월에 구매해서 자취방에서 사용하다가 신혼집에서도 계속 사용 중이다. 빔보이 x6 주문 오늘의 집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15만원 선에서 가격이 왔다갔다 하는 ..